박명수와 아이유가 아닌 

아저씨 원빈보다 더 멋있는 장르노, 나탈리 포트만 주연 뤽베송 감독의 


명작영화 레옹 명대사 



매트릭스, 인생은 아름다워와 같이 네이버 평점 공동 3위에 항상 올라있는 킬러영화의 명작 Leon은 시대가 아무리 흘러도 항상 명작으로 남아있을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입니다. 특유의 저 선글라스는 당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죠. 



쉽게 소화하기 힘든 저 선글라스가 아주 잘 어울렸던 장 르노의 전성기시절 우리에겐 지금의 아저씨 원빈의 모티브라고도 할 수 있는 Leon의 명대사들은 사실 대사가 별로 없던 장르노보다는 어린 나탈리포트만의 대사들이 명대사로 남아있죠. 



레옹의 우유먹방?때문에 당시에 우유판매량이 순간 급상승했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뉴스도 있었죠. 



저 특유의 빨간 우유팩이 이상하게 우유를 더 맛있게 보이기도 합니다. 



유년시절부터 킬러로 키워져 청부살인을 주업으로 삼고 고독하면서 항상 긴장속에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인생속에 화분밖에 없었던 그에게 갑자기 한 여자아이가 들어오면서 마틸다를 위해 목숨까지 거는 그의 헌신적인 희생에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까지 홀딱 반하게 되었죠. 


여기에 나오는 화분속 식물은 아글라오네마라고 하네요.



명대사

마틸다 : 인생이 언제나 이렇게 힘든가요? 아니면 어릴때만 그런가요?

레옹 : 언제나 힘들지



마틸다 : 그 화분을 무척이나 사랑하네요?

레옹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지 언제나 행복해하고 귀찮게 질문도 안하지 나와같아 봐 뿌리도 없어.

마틸다 : 진짜 사랑한다면 공원에다 심고 뿌리를 내리게 해야해요.



마틸다 : 전 아저씨를 사랑하는 것 같아요. 아저씨는 제 첫사랑이에요.

레옹 : 사랑을 해본적도 없으면서 그것을 어떻게 안다는거니?

마틸다 : 느낄 수 있으니까요.

레옹 : 어디로?

마틸다 : 여기여. 이 곳에서부터 아련하게 오는 아픔같은 무엇인가가 느껴져요.



마틸다 : 전 다 성장했어요. 나이만 먹으면 되요.

레옹 : 나와는 반대구나. 나는 나이는 먹었지만 아직 어리지.


게리올드만(나쁜형사) : 사람은 다 그렇지.

 죽음이 다가와서야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마운지 깨달아 



레옹 : 나는 안 죽는다. 너때문에 삶이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어. 

나 역시 행복해지고 싶다. 

잠도 편하게 자고 싶고 뿌리도 내리고 싶어

절대 너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게 할거야

너는 나의 인생에서 빛나는 빛이었어

너로 인해서 인생의 행복을 알게됐지. 사랑한다.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명작영화 레옹의 명대사모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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